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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오늘 귀국 가능성"

"숙소 댜오위타이 7일 일반예약 접수"

일본의 교도(共同)통신은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6일중 귀국길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베이징발로 보도했다.

이 통신은 북한과 중국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전날 밤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5시간 가까이 만찬을 겸한 회담을 한 김 국방위원장이 이날도 회담을 한다는 정보가 있지만 귀국길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은 그 근거로 김 국방위원장이 묵고 있는 영빈관인 댜오위타이(釣魚臺)가 7일 일반 예약을 받고 있고 김 국방위원장이 탄 특별열차가 통과할 단둥시의 북중 국경지대 교량인근 호텔은 6일 숙박이 불가능하게 됐다는 점을 들었다.

김 국방위원장이 탄 것으로 보이는 차량행렬은 이날 오전 9시10분께(중국시간) 베이징 숙소인 댜오위타이를 나갔다가 약 1시간30분후 돌아왔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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