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이색 장례식이 등장했습니다.
사망한 사람을 평소에 즐기던 모습 그대로 만들어 장례식장에서 공개하는 것입니다.
모터싸이클 위에 앉아 있는 이 남성은 이틀전 총상을 입고 숨진 사람입니다.
생존 당시 그렇게 좋아하던 모터싸이클을 생일 선물로 받았지만 일주일도 타지 못하고 숨지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이런 모습으로 장례식을 치루기로 했습니다.
모터사이클을 탄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별한 약물로 처리됐습니다.
매장 직전에 이런 식으로 고인을 꾸미는 장례식이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고인을 위해 사용될 관도 휴대전화나 고급승용차, 심지어 콜라병 모양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꾸며집니다.
평소에 자신이 좋아했던 물건의 모양을 한 관을 주문하는 사람들까지 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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