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1,720선을 간신히 넘으며 거래를 마쳤던 코스피지수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을 했습니다.
개장 초부터 1,730선을 뛰어 넘으며 출발을 했는데요.
하지만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상승폭을 급격히 줄이며 1,720선 초반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개장 초 뉴욕증시의 상승이 국내증시에 훈풍으로 작용을 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와 기업 인수합병(M&A) 재료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지난 주말 하락분을 대부분 만회를 했는데 이 부분이 투자심리를 회복시켰습니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매수로 돌아선 점도 긍정적이지만, 기관의 매도가 늘면서 코스피지수 상승탄력을 계속적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도 반등에 성공을 했는데요.
장 중 521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경제 동향 확인해 보겠습니다.
코스피지수 현재 4P 오른 1,724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하락세입니다. 1,113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 선물은 오름세입니다. 225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고요,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02%p오른 3.72%p를 기록중입니다.
투자자 동향을 살펴본다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1,000억원 넘는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어제 급락을 했던 업종들의 반등이 이어졌습니다.
운수장비업종이 2% 가까이 오르고 있고, 기계, 보험, 종이목재 업종에서도 1% 내외의 상승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락하는 업종이 계속적으로 늘고 있는데요.
은행업종이 1% 넘게 떨어지는 가운데, 통신업, 비금속광물 등은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자동차관련주들이 오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4월 자동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일제히 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현대차와 기아차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외국계 창구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 기아차 3%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공모주청약이 진행이 되는 가운데 보험주들도 오늘 오르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 우려 축소에 삼성생명 상장을 통한 재평가 기대감이 겹쳐지면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코스닥시장의 특징적인 종목들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1분기 깜짝 실적을 내 놓은 다음이 앞으로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현재 7%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자동차 판매가 호조세를 지속하자, 당분간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남미를 방문해 브라질 정부와 고속철도 수주와 관련된 논의를 전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철도 관련주들이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율 소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하락하며 1,110원대 초반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뉴욕 증시 호조와 코스피 상승세,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시각증시]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1,73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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