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나라 서울시장 경선, 오세훈 우세…나경원 추격

<앵커>

6.2 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이 잠시 뒤 서울 시장 후보를 선출합니다. 현 시장인 오세훈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나경원 후보가 막판 추격에 나섰습니다. 경선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남승모 기자! (네, 잠실체육관입니다.) 경선결과가 발표됐나요?

<기자>

네, 오후 2시부터 3시간 넘게 계속된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이제 개표 작업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최종 경선 결과는 개표작업이 끝나는 오후 5시 40분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오늘(3일) 경선에는 오세훈 현 시장과 나경원, 김충환 후보가 출마했는데요.

대세론을 앞세운 오 시장과 원희룡 의원과의 후보 단일화에 성공한 나경원 후보의 맞대결 양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 시장 측은 서울 당협위원장 48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36명을 확보했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나 의원도 단일화의 돌풍으로 바닥 표심이 움직이고 있다며 막판 뒤집기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현장에서는 오세훈 시장의 승리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후보는 대의원과 당원,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현장투표와 지난 이틀 동안 실시된 여론조사결과를 각각 2대 3대 3대 2의 비율로 반영해 결정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