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 인천지부와 인천광역시 남동장애인 복지관에서는 '유네스코 한국문화유산 탐사대'를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로 구성된 탐사대는 5월 탐사로 종묘대제에 참관 하였다.
탐사대를 이끌고 있는 박성묵 사회복지사(남동복지관)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우리문화를 탐사 하면서 그 우수성과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한다." 고 말했다.
탐사대에 대한 교육과 탑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유네스코 인천지부 김진이 사무국장은 " 이런 기회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많은 관심과 자긍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문화탐사대 활동은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탐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탐사활동을 마친 청소년들은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지만 어려운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종묘제례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참관하였다.
유인촌 장관은 축사에서 "종묘는 조선왕조의 정신이 면면히 살아 숨 쉬는 역사의 장이며, 왕실문화가 총체저긍로 녹아 있는문화공간입니다.조선 초건립 이후로 6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역사의 중심에 서서 한국가의 흥망성쇠를 묵묵히 지켜봐 왔습니다. 그렇기에 종묘는 사직과 함께 조선시대 국가 존립의 근간이 되는 상징입니다." 라고 말하고 참관한 각국의 외교사절단과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경숙 SBS U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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