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 조사3부는 대부업계 1위 업체로 '러시앤캐시'라는 상표로 잘 알려진 A&P파이낸셜그룹 본사와 관계사 등 4곳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오전부터 서울 회현동 본사를 비롯해 4개 업체의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 30여 명을 보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의 업무자료 일체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이 그룹이 최근 여러 금융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인수가격을 부풀린 뒤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회삿돈을 빼돌렸고, 운영 과정에서도 불법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을 포착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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