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23일 재미삼아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미수)로 최모(17.고교 1년)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학교 선후배 사이인 최군 등은 22일 오후 8시35분께 전주시 동산동 H아파트 7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폐지 등을 모아놓고 라이터로 불을 불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방화는 아파트 주민에게 발각됐으며 불은 크게 번지지 않아 벽면이그을 리는 정도에 그쳤다.
최군 등은 경찰 조사에서 "다른 의도는 없고 단지 재미삼아 불을 질렀다"고 말했다.
(전주=연합뉴스)
'철없는 10대' 재미삼아 아파트에 불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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