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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어제(21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돼지농가는 정밀검사결과 구제역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해당 농가는 구제역이 최초로 발생한 인천 강화의 한우농가에서 136km나 떨어진 곳으로 방역 당국이 설정한 방역망을 훨씬 벗어난 곳입니다.

하지만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들의 혈청형은 강화와 같은 'O형'으로 밝혀져 현재 역학적인 관련성은 조사중에 있습니다.

충북지역에 8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지자체는 발생 농장의 돼지 1천여 마리를 비롯해 반경 3km이내의 소와 돼지, 염소 등 1만 2천여 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의 경우 구제역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속도가 소의 최대 3천 배에 달해 살처분 범위를 기존의 500m에서 넓힌 것입니다.

정부는 구제역이 내륙 중심으로 확산됨에따라 최고 수준의 위기 관리체제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도록 하고 구제역의 추가 확산을 막기위해 총력대응키로 했습니다.

한편 어제 인천 강화군에서 추가로 신고된 2건의 구제역 의심 농가 가운데 1건이 양성으로 확인돼 지금까지 구제역 발생 농가는 모두 8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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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동안 검사들에게 향응과 성접대를 해왔다는 건설업자 정 모씨 폭로에 대해 검찰은 사상 처음으로 민간인이 포함된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해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위원장을 포함한 8명 안팎의 위원 3분의 2 이상을 각계의 명망있는 외부인사들로 채우기로 하고, 위원 선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대검 고위 간부는 "신망이 두터운 외부인사를 주축으로 위원회를 구성한다는 원칙에 따라 각계 추천과 의견수렴 과정을 밟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위원회 산하에는 채동욱 대전 고검장을 단장으로 한 진상조사단을 설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사단장인 채동욱 대전 고검장은 오전 9시 대검찰청을 방문해 김준규 검찰총장에게 임명신고를 했습니다.

채 단장은 곧바로 수사 경험이 많은 검사와 수사관들로 조사단 구성에 착수하는 등 진상 규명 작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대검찰청과 부산지검 등 검찰 홈페이지에는 비난성 댓글이 쇄도하고 있고 시민단체들의 시위도 이어졌습니다.

참여연대는 오전 11시 대검찰청을 찾아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검사 57명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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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령도에서는 천안함 함수를 인양하기 위한 3번째, 4번째 쇠사슬 연결작업이 한창입니다.

인양팀은 오후와 저녁 정조시간에도 수중작업을 벌여 최대한 성과를 낼 계획입니다.

군당국은 이대로라면 오늘 안으로 함수에 3, 4번 쇠사슬을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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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전사자 가족협의회는 함수 인양 전에 장례를 치를 것이라는 언론보도로 인해 가족들 간에 이견으로 불화가 생겨 장례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재봉 장례위원장은 기본적으로 아직 실종 상태인 장병 8명을 찾기 위해 함수 인양과 수색까지 마쳐야 장례를 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천안함 희생 장병들을 위한 장례는 5일간 해군장으로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엄수되는 것으로 합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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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강남 세곡·내곡, 부천 옥길, 남양주 진건, 구리 갈매, 시흥 은계 등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 6곳에 대한 사전예약을 다음달 초 접수하기로 하고, 오는 29일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게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예약 물량은 공공 분양과 임대아파트를 포함해 1만 8천여 가구에 이를것으로 보입니다.

이에앞서 오는 27일에는 이들 6개 지구 공급 물량과 개발계획, 광역교통계획 등을 담은 지구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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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운항이 중단됐던 유럽행 노선이 완전히 정상화됐습니다.

인천공항측은 오늘 새벽 0시 10분 터키 이스탄불로 향하는 TK 091편을 시작으로 여객 항공편 2편과 화물 항공편 2편이 제 시간에 출발했고 나머지 18편도 정상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착편도 오늘 새벽 1시 50분 오스트리아 빈에서 온 아시아나항공 786편 등 여객 항공편 2편과 화물 항공편 2편이 인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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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가 자사 브랜드를 시보레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마이크아카몬 GM대우 사장은 내수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GM대우 로고를 시보레로 바꾸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노조에 통보했습니다.

GM대우는 부산모터쇼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하고 오는 8월 출시할 3천cc급 준대형 세단 VS300에 시보레 로고를 처음 부착하기로 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시합이 너무 격렬해서였던지 달리던 차에 불이 난데 이어 8중 충돌까지 일어났습니다.

남아공에서는 열차가 탈선해 3명이 숨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동해안에서는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강원도산지에는 진눈깨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9도~1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와 경북·전북지방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9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9도~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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