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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쇠사슬 연결 시도…"이르면 주말 함수 인양"

<앵커>

현재 천안함 함수 인양팀은 3·4번 쇠사슬 연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쇠사슬만 연결하면 사실상 인양 준비가 완료돼 이르면 이번 주말 인양 작업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한석 기자! (네, 백령도입니다.)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당초 오늘 강풍과 높은 파도 때문에 함수 인양작업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구름이 잔뜩 끼어있고 간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만 파도가 잔잔해 인양팀은 정조시간대인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3번째 쇠사슬 연결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군은 이대로라면 오늘 안으로 함수에 3·4번 쇠사슬을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내일 오전에는 오른쪽으로 90도 누워있는 함수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5번 쇠사슬 연결이 필요할 지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다음주부터 유속이 빨라지는 사리기간이기 때문에 이번주 안에 인양작업을 마무리 할 방침인데요.

함수 인양작업이 막바지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날씨만 나쁘지 않다면 이번 주말 수면 위로 드러난 함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쇠사슬 연결작업은 유속이 잦아드는 오후 2시부터 다시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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