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천안함 침몰'구조 작업엔 민간인들의 활약과 희생도 컸다.
4월 2일, 실종자 및 부유물 수색에 나섰던 저인망 쌍끌이 어선 금양98호가 침몰한 것이다. 실종자 수색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캄보디아 국적의 선박과 부딪치자, 선력 40년 이상의 금양호가 버티지 못한 것이다.
더불어 사는 사회이니 구조에 참여해야 한다며 수색에 나섰던 금양호 선원들.
하지만 사고 당시 수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었다는 이유로 정부는 이들의 시신수습과 처우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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