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화산재로 인한 항공대란이 계속되면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슬로바키아 출신의 한 커플이 타이완에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타이완 수도 타이빼이 한 호텔입니다.
슬로바키아 출신 마체코바 씨와 헤그니 씨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이 두사람은 타이완에 여행을 왔다가 항공 대란 때문에 슬로바키아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 겁니다.
결혼식 날짜를 연기할 수 없어 이들은 결국 타이완에서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대신 결혼식 전 과정은 인터넷을 통해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생중계됐습니다.
부부는 결혼식 전에 신혼 여행을 먼저 왔다면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이시각세계] 화산재 때문에…타지서 올린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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