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중국 칭하이 지진 피해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수 축소 논란이 불거지면서 갖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20일)의 세계, 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정부는 칭하이성 지진으로 지금까지 2,04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CCTV 앵커 : 위수현 지진구조지휘부는 지금까지 사망자가 2,0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지진피해 현장에서 시신 처리를 맡고 있는 한 승려가 직접 처리한 시신만 3천 400구고, 다른 사람이 수습한 시신까지 감안하면 숨진 사람이 1만 2천 명에 이를 것이라며 정부 발표를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티베트 망명정부의 대표도 피해 지역 사람들로부터 비슷한 얘길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급기야 중국 관리가 사망자 수를 반으로 줄이자고 말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여기에 중국 정부가 지진지역에 대한 구조 인원과 물품을 통제하자 지진으로 흔들린 티베트 민심이 완전히 돌아설까 과도하게 우려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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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리콜 사태를 겪었던 도요타 자동차가 또 다시 추가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렉서스 GX 460 1만 3천 대와 랜드 크루저 2만 1천대 등 3만 4천대입니다.
모두 미국 소비자단체로부터 전복 사고 위험성을 지적받은 SUV차량입니다.
[보데뜨/월스트리트저널 기자 : 렉서스는 매우 높은 등급의 브랜드, 또 소비자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는 브랜드입니다. 이런 상황은 예상했던 바가 아니죠.]
이번 리콜 대상 차량들은 우리나라에는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았습니다.
(영상편집 : 조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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