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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오늘(20일) 새벽 6시부터 해상 크레인을 이용해 함미를 부두로 옮기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함미 내부의 물과 기름, 또 무기도 제거된 상태라 작업은 인양시보다 상당히 수월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단은 일단 외부 충격으로 인한 침몰로 잠정 결론 내린 상태이기 때문에 이게 대한 물증을 찾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군은 함미에 대한 보안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또 함미에 대한 언론사들의 촬영도 일체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천안함 희생 장병 가족들은 함수 인양 뒤 장례 절차의 진행을 위해 직계 가족들로 구성된 새로운 가족 협의회 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 가족들은 장례는 해군장으로 치르고, 해군참모총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아 5일장으로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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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낮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등 여야 3당 대표와 만나 천안함 사건 수습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찬을 겸한 회동에서 천안함 인양과 원인조사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대응과 관련해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순국 장병들과 가족들에 대한 예우 문제를 놓고서도 여야 대표와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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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농가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젖소농가입니다.

이 농가는 어제 저녁 젖소들에 수포가 생기는 등 의심증상이 나타났다고 방역당국에 신고했고,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경기 서부지역까지 구제역 비상이 걸렸다는 점입니다.

당국은 지난 9일 인천 강화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이 구제역이 바다를 건너 육지로 확산되지 않는데 방역작업을 집중해 왔습니다.

강화도에서 예정됐던 각종 행사를 중지시키고, 육지와 연결된 강화대교와 초지대교를 통해 강화도를 빠져나가는 차량에 방역을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오늘 최초 발생 농가에서 5.1km 떨어진 경기 김포시 까지 구제역이 확산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에 따라 긴급 방역협의회를 열고 해당 농가 3km 반경 내의 모든 감염 우려 동물을 살처분 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 김포지역까지 방역선을 확대하는 한편, 경기 서부 지역 농장에도 의심징후 발생 여부를 파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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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이 보도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삼남 정은의 사진은 다른 사람의 모습이라고 우리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공개한 사진 속 인물은 김정은이 아니라 함경북도 김책제철연합기업소의 기술자로 이름은 김광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일본 언론이 왜 김광남을 김정은이라고 지목했는지는 알지 못한다"며 "다른 일본 언론의 확인 요청에도 김정은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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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9일 국립현충원에서 발견된 현금 5백만 원은 수원에 사는 53살 이모 씨가 두고 간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평소 박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돈을 놓고 갔다"고 경찰과 전화 통화에서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1년 이내에 이 씨가 경찰서를 방문하면 5백만 원을 돌려주고, 그렇지 않을 경우 국고에 귀속시킬 예정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아프가니스탄에서 어제 폭탄 테러가 발생해 무고한 어린이 3명이 사망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연일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겠고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에는 40mm~6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호남에는 10mm~40mm, 경남과 충남에는 5mm~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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