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조금 전인 낮 12시부터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등 여야 3당 대표와 만나 천안함 사건 수습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찬을 겸한 회동에서 천안함 인양과 원인조사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대응과 관련해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순국 장병들과 가족들에 대한 예우 문제를 놓고서도 여야 대표와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북한 개입설을 염두에 둔 후속 대응을, 민주당은 정부와 군의 안보태세 문제점 등으로 여야가 우선 순위에 차이를 보이고 있어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 대통령-여·야 3당 대표, '천안함 사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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