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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당나귀 폭탄테러…어린이 3명 숨져

<앵커>

아프가니스탄 주둔 연합군의 대공세를 앞둔 남부 칸다하르에서 어제(19일) 당나귀를 이용한 폭탄 테러가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세상은 지금,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칸다하르 시내 경찰 검문소 근처에서 당나귀가 끌던 수레가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수레에 타고 있던 12살, 13살, 15살 어린이 3명이 그자리에서 숨졌고 현지 경찰등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숨진 아이들은 모두 이지역 부족 대표의 조카들로 아프간 당국은 이번 테러가 연합군의 대공세에 반발한 탈레반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탈레반 등 무장세력은 그동안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을 이용한 테러를 주로 감행해 왔지만, 동물을 이용한 폭탄 공격은 이례적입니다.

15년간 이용돼 온 현 미국 1백 달러권이 새로운 모습으로 내일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새 1백 달러 지폐의 디자인은 크게 변하지 않지만 위조를 막기 위한 십여개의 최첨단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빠르면 올 여름에나 이 신권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저가항공사인 스피리트에어가 8월부터 모든 기내용 화물에 최대 5만원 이상의 추가요금을 부과하는 등 기내용 화물에 별도의 요금을 부과하는 미국 항공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다 체중 탑승객에게 두배의 요금을 요구하는 항공사, 여유 공간이 있는 비상구쪽 좌석에도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항공사에 이어 이젠 기내용 화물에까지.

앞으로 탑승객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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