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보도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삼남 정은의 사진은 다른 사람의 모습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공개한 사진 속 인물은 김정은이 아니라 함경북도 김책제철연합기업소의 기술자로 이름은 김광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일본 언론이 왜 김광남을 김정은이라고 지목했는지는 알지 못한다"며 "다른 일본 언론의 확인 요청에도 김정은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마이니치 신문은 김정은의 최근 모습이라는 사진에서 김정일 위원장 바로 옆에 빨강색 넥타이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있는 인물을 정은으로 소개했습니다.
이 신문은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김책제철소를 시찰하던 모습인데, 지난달 4일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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