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의 최전방부대에서 근무하던 육군 병사가 총기사고로 사망해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14일 오전 7시 50분쯤 강원도 철원 모 사단 GOP에서 보초를 서던 19살 일병이 가슴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GOP에는 병사 2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숨진 병사의 총기에서 총탄이 발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원도 철원의 최전방부대에서 근무하던 육군 병사가 총기사고로 사망해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14일 오전 7시 50분쯤 강원도 철원 모 사단 GOP에서 보초를 서던 19살 일병이 가슴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GOP에는 병사 2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숨진 병사의 총기에서 총탄이 발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