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천안함 인양뉴스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승조원 식당에서 실종장병 시신 4구가 발견돼서 신원이 확인됐고, 조금 전에 시신 한 구가 또 발견됐습니다. 먼저 국방부 연결합니다.
심영구 기자! (네, 국방부 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네, 군 당국은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시신 4구가 발견됐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는데요.
방금 전에 5번째 시신도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추가된 5번째 시신은 기관부 침실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껏 그 앞서 발견된 시신은 고 서대호, 방일민, 이상준 하사와 88년생 이상민 병장으로 신원도 확인됐습니다.
5번째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애초에 서 하사는 기관조정실에 다른 3명은 승조원 식당에 있을 것으로 추정됐는데요.
일단 4구 모두 추정 위치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고요.
5번째 시신은 기관부 침실에서 발견이 됐는데, 아직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신들은 고무보트를 이용해서 독도함으로 운구된 뒤 헬기로 평택 2함대사로 옮겨져 안치될 예정입니다.
시신수습에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4개 팀으로 구성된 수색팀에는 가족 대표가 1명씩 들어가서 실종자 신원 확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또 민군 합동조사단의 현장 조사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절단면과 함미 외부에 대한 정밀 촬영에 이어 함미 내부에도 들어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일단 오늘 저녁 8시까지는 수색 작업과 현장조사가 계속 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시간은 유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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