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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바지선에 탑재…실종자 수색 돌입

스크루부분과 함미 바닥 온전…언론에 '제한 공개'

군과 민간 인양팀은 15일 오후 1시 14분 천안함의 함미를 대형 인양크레인을 이용해 완전히 물 위로 끌어올려 바지선에 탑재했다.

군 관계자는 "함미가 바지선에 탑재됨에 따라 실종장병 수색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절단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외부에 드러난 함미는 후미의 스크루 부분과 선체 바닥이 온전한 상태지만 우현 절단면이 C자 형태로 거칠게 파손되어 강한 외부충격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현에 어떤 충격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정확한 판단을 내릴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함미를 바지선에 탑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며 "무게가 955t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함미는 바지선의 거치대에 1m 오차 없이 정확하게  탑재됐다" 고 말했다. 

군은 절단면을 언론에 제한적으로 공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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