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항공 소속 여객기가 홍콩 공항에 착륙하던 중 엔진에 고장이 생기면서 비상착륙했습니다.
승무원들이 승객들을 발 빠르게 대피시키면서 큰 인명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캐세이 패시픽 항공 A330 여객기가 활주로에 서 있습니다.
승객 322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를 떠나 홍콩으로 오던 이 여객기는 엔지 두 개 모두 고장나면서 비상착륙했습니다.
엔지이 꺼지지 않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아슬아슬하게 활주로 끝에서 멈추었습니다.
여객기 티이어는 활주로와의 마찰로 모두 터지고 말았습니다.
다리에 가벼운 철과상을 입은 승객 한 명을 제외하고 승객 전원 무사히 여객기를 탈출했습니다.
호주 출신 조종사 두 명은 엔진 고장에도 불구하고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켜 영웅이 됐습니다.
항공사 측은 승객 전원에게 비행기 표를 모두 환불해주고 아시아 어디든 갈 수 있는 무료 항공권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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