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4월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에서 지난 86년 이후 24년만에 가장 늦게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14일 아침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4.7도, 봉화 영하 3.2도, 남원 영하 2도 등 내륙산간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고 서울도 1.2도까지 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제외하고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서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에도 서울의 기온이 1도, 모레는 2도가 예상되는 등 때늦은 4월 추위가 이어지겠고 주말쯤에나 추위가 풀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서울 얼음 관측…86년이후 24년 만에 가장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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