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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루 소주 1병 마시는 남성, 뼈에 구멍 난다

남성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여성에 비해 현저하게 적습니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은 예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대 원주의대 직업환경연구소에서 40살 이상의 성인 7천 7백명을 대상으로 음주량과 골밀도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남성에 비해서 매일 소주 5잔 이하를 마신 남성은 골 소실 위험도가 절반 정도로 낮았지만, 하루에 소주 8잔 이상을 마시는 남성은 위험도가 1.21배로 높아졌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2잔 이상만 마셔도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팀은 적당한 음주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하루에 1병 이상 마시게 되면 뼈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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