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는 '인천소래 해양생태공원' 이 있다. 이 곳은 일제시대부터 조성된 소래염전이 있는 곳이다.
주변지역이 개발되면서 아파트가 들어 서고 도로가 뚫리면서 지금은 형식적인 기능만 남아 있다. 인천시에서는 이곳을 해양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공원안에 저수지를 만들어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기도하다.
보호되어야할 이 곳에서 시민들의 낚시대를 드리우고 그물을 치고 있다. 생태공원으로 보호되어지는 곳에서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한지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못하고 있다.
얼마전 소래생태공원 주변에 '보금자리주택' 단지가 들어서면서 갯골의 수로를 막아놓고 공사를 하고 있다. 주변지역의 개발과 함께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소금밭의 흔적을 영상에 담았다.
문경숙 SBS U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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