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정부가 성장 가능성이 큰 콘텐츠와 미디어, 3D 영상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키워서, 국가경쟁력 강화와 고용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로 했습니다.
오늘(8일) 열린 국가고용전략회의 주요내용을 홍순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영화 아바타는 3D TV의 출시까지 앞당길 만큼 영상부문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정부는 이처럼 성장 가능성이 큰 콘텐츠와 미디어, 3D 분야에 2014년까지 12조 원을 투입해 모두 8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정말 혁신적인 기술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몇 년 안에 우리가 자리를 못 잡으면 우리는 뒤로 밀리지 않겠느냐…]
먼저 콘텐츠 산업의 경우, 대기업이 우수 중소업체와 공동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여기에 정부가 제작비를 지원하는 '콘텐츠 생태계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또, 2천억 원 규모의 콘텐츠 펀드를 만들어 관련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고, 1인 콘텐츠 창조 기업에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해 그 수를 5만 개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미디어 분야에서는 올해 안에 무선 랜이 가능한 지역을 2배로 넓히고, 내년엔 와이브로 서비스 지역을 전국 84개 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013년에 본격적인 3D TV 시대를 열고, 2015년에는 모든 콘텐츠의 20%를 3D로 만들고, 안경이 필요없는 3D TV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 박영철, 영상편집 : 최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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