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피싯 태국 총리는 8일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TV에 출연해 비상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로써 태국 정부는 군에 질서 회복을 위한 권한을 부여하고 시민의 자유권 일부를 제한하며 5명 이상이 참여하는 공공 집회를 금지했습니다.
그러나 평화 원칙을 고수했던 반정부 시위대의 시위는 격렬해지면서 7일은 수백여 명이 국회의사당으로 진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는 보안인력으로부터 최루탄과 소총 등을 빼앗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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