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 지역에 지난 이틀동안 많은 비가 내리면서 80여명이 숨졌습니다.
실종자도 적지 않아 사망자 수가 백명을 넘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브라질 수도와 남부 지역에 200 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틀간 계속된 폭우로 가옥 수십채가 무너져 최소한 80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주요 도로가 물에 잠기고 전력 공급까지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016년 이죠, 올림픽과 2014년 월드컵 경기장 공사도 모두 중단된 상태입니다.
리우 시장은 10년만에 최대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외출을 삼갈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기상당국은 앞으로 2~3일 동안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각세계] 브라질 200mm 폭우…8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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