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학을 찾았습니다.
오늘(6일) 오전, 고려대학교 안암 캠퍼스.
하늘색 재킷, 흰색 스키니 바지 차림이 영락없는 대학생인 김연아가 등장하자 캠퍼스 곳곳이 들썩거렸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수많은 학생들이 휴대폰 카메라로 김연아의 모습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학을 찾았습니다.
오늘(6일) 오전, 고려대학교 안암 캠퍼스.
하늘색 재킷, 흰색 스키니 바지 차림이 영락없는 대학생인 김연아가 등장하자 캠퍼스 곳곳이 들썩거렸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수많은 학생들이 휴대폰 카메라로 김연아의 모습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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