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어제(5일) 오전 멕시코 북서부 태평양 쪽에 있는 바하 칼리포르니아주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죠.
두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는데요.
지진 당시 피해지역에 있는 산이 흔들리고 엄청난 모랫바람이 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뿌면 모랫바람이 산 전체를 집어 삼키고 있습니다.
마치 산불이 난 것 같은 모습입니다.
지진이 발생하면서 강품과 함께 생긴 모랫바람입니다.
지진 발생 당시, 이 지역을 지나가던 관광객들이 휴대전화로 찍은 화면입니다.
땅도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관광객 : 맙소사… 우리 이제 집에 갈 수 없을 것 같군.]
전봇대까지 흔들리기 시작하고, 운전자들은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관광객들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지진은 2분 정도 계속됐지만 뿌연 모랫바람은 한동안 계속됐습니다.
[이시각세계] 지진 후 모랫바람, 산까지 집어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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