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이었죠.
중국에서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 엔진 '구글'이 해킹당했는데요.
이번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가 해킹당했습니다.
피해 대상자는 대부분 중국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 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해킹 피해자는 중국에서 활동중인 외신기자 3명과 분석가 1명입니다.
이들은 모두 최근 몇 주 동안 야후 이메일 계정에 접속할 수 없었고, 메일 계정에 문제가 발견됐다는 메시지만 받았습니다.
4명 모두 중국 소식을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던 기자라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 해커들의 소행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후 측은 기자 1명이 쓰던 이메일 계정이 해킹당했다가 바로 복구됐다고 말했지만,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특별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이 4명 외에 또다른 피해가 있는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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