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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문화현장] 배종옥 열연한 명작을 만나다

앞서 여러 차례 국내외 무대에 올랐던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1947년 미국에서 발표돼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입니다.

몰락한 미국 남부 명문가 출신 여성 블랑쉬가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통받다 끝내 파멸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블랑쉬역은 배우 배종옥과 이승비가 번갈아 맡습니다.

언니와 남편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동생 스텔라 역의 이지하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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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유디트의 승리'는 국내 초연되는 비발디의 오페라입니다.

적장을 유혹해 목을 벤 이스라엘 민족 영웅 유디트를 주인공으로 한 국내 무대에서는 보기 드문 바로크 오페라입니다.

주인공 다섯 명 모두 이탈리아 여성 성악가들이 맡는 이색적인 무대입니다.

[죠반니 바티스타 리곤/지휘자 : 사람의 목소리뿐 아니라 1700년대 당시 악기를 다양하게 사용한 비발디 최고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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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와 '점프'를 연출했던 최철기 감독의 신작 '비트'의 막이 올랐습니다.

교통사고로 숨진 인기 가수들의 영혼이 자신들의 차를 분해하려는 폐차장 직원들과 벌이는 소동을 코믹하게 그려냅니다.

클랙슨 20여 개로 화음을 만들어내는 등, 폐차 129대를 해체해 새롭게 만든 악기들이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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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남다른 꿈과 열정으로 야채 가게를 운영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작곡가 김혜성 등 새로운 제작진과 그룹 토이의 객원보컬이었던 변재원 등이 배우로 합류해 더 맛깔스러운 음악을 선보인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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