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에서 오늘(30일) 오전, 울진에서 삼척으로 가던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와 도로 오른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8미터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50살 안모 씨와 승객 38살 김모 씨 등 6명이 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57살 이모 씨와 러시아 여성 1명 등 13명이 크게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는 편도 2차로 내리막 구간을 달리고 있었으며 운전자와 승객 등 1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버스는 도로 오른쪽 아래로 추락한 뒤에도 50m 정도 더 굴러 떨어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삼척 소방서가 당시 구조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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