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지난 26일 충남 태안에서 출장 중 교통사고로 숨진 농림수산식품부 공무원 7명에 대한 영결식이 유족과 동료 직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정부는 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고인들을 1직급씩 추서하는 한편, 유족 보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사고 승합차 운전을 담당했던 태안군청 소속 고 문 모 계장은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54%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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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충남 태안에서 출장 중 교통사고로 숨진 농림수산식품부 공무원 7명에 대한 영결식이 유족과 동료 직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정부는 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고인들을 1직급씩 추서하는 한편, 유족 보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사고 승합차 운전을 담당했던 태안군청 소속 고 문 모 계장은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54%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