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 학기를 맞은 엄마들의 고민, 바로 학부모 모임에 대한 부담입니다.
학교가기 싫어하는 이른바 '새학기 증후군'을 아이들 뿐 아니라 엄마들도 겪게 되는데요.
[송성민(36세)/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 흔히 말하는 세련된 엄마들 보면 주눅이 드는 경우가 있고, 괜히 우리 아이들까지 주눅드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아서 조금 저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3남매를 둔 이승혜 주부 역시, 올 해 늦둥이를 입학시키며 피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이승혜(42세)/서울 도곡동 : 제가 이제 늦둥이가 있다보니까 첫째애 모임 갔을때보다 셋째애 놓고 나서 초등학교 가보니까 아무래도 엄마들이 많이 젊고 해서 많이 신경이 쓰이죠.]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각질이 일어나기 쉬워 피부 관리가 중요한데요.
봄철 피부의 적인 건조함과 각질을 가정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피부 건조함을 덜어주는 간단한 우유 보습!
우유를 체온만큼 데운 뒤,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3분 정도 마사지하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되는데요.
우유에 들어있는 효소와 젖산 등이 각질을 제거해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합니다.
요즘 젊은 주부들에게는 집에서 마시다 남은 와인으로 간단히 할 수 있는 와인 스케일링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와인을 화장솜에 적셔 3분 정도만 붙이고 있어도 각질 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화현/피부과학연구소장 : 와인에는 젖산, 탄닌산 등의 AHA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표면에 쌓인 각질들을 제거, 피부 재생을 도와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 30대 후반이나 40대 주부들은 안티 에이징, 즉 나이보다 탄력 있는 피부로 어려보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최근엔 고주파열 레이저로, 피부 안쪽 깊숙이 콜라겐을 만들어 주름을 개선하는 방법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권현조/피부과 원장 :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활동을 왕성하게 만들어 피부 재생을 돕습니다. 또한 회복기간이 짧아 세안이나 화장 같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요즘은 여성 못지않게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는 남성들, 이른바 '꽃중년'도 늘고 있는데요.
광고대자인 회사의 대표 홍현우 씨도 피부에 들이는 공이 젊은이들 못지않습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틈날 때마다 보습제로 피부의 건조함을 달래주고, 바깥에 나갈 때 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또 아무리 바빠도 한달에 한번 피부 스케일링을 빼먹지 않습니다.
묵은 각질을 벗겨내 좀 더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인데요.
[홍현우/광고회사 대표 : 요즘 트렌드가 자기 관리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 대하는 것도 자신감이 생기고 더 당당해지고, 활력이 넘치고, 모든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화사한 봄철을 즐길 수 있는 피부관리, 무엇보다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점검해 알맞은 관리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