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 선수의 경기 중계 장면에 국내 첫 가상광고가 도입된다.
25일 코바코(한국방송광고공사)에 따르면 SBS TV와 MBC TV가 각각 26일과 27일 중계하는 세계 피겨선수권 대회의 김연아 선수 경기 장면과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가상광고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SBS TV 중계분의 가상광고 광고주는 삼성전자로, 경기 오프닝과 김 선수와 아사다 마오 경기 전 등 각 5초 분량으로 5회 가상광고를 내보낸다.
가상광고는 스포츠 중계 등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가상의 이미지를 프로그램에 삽입하는 방식의 광고기법으로 지난 1월 국회 입법을 통해 국내에서도 허용 됐다.
코바코는 내달 중 간접광고도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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