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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가슴 성형 이용 테러 주의보

알케에다, 남성 엉덩이에 폭탄 장착도

여성 테러리스트들이 가슴 성형 수술을 이용해 폭탄테러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5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여성 테러리스트들은 가슴에 고성능 폭약인 펜타에리트리톨 테트라니트레이트(PETN)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테러에 나설 수 있는 것으로 영국 정보 당국이 파악하고 있다.

이렇게 폭탄을 장착하면 공항 검색에서도 적발되지 않는다.

이는 알 카에다 조직원들이 영국의 대학병원에서 성형수술 기술을 익힌 뒤 돌아가면서 가능해진  것으 로 알려졌다.

영국 정보 당국은 또 알카에다 조직원들이 남성의 엉덩이에 폭탄을 장착하는 기법도 습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런 테러 기법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때 발견된 항공기 테러 미수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 전문가인 조지프 파라는 "알카에다에 의해 고용되는 여성 자폭테러원들은 성형 수술과 유사한 기법을 통해 가슴에 폭탄을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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