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5일 낮 밴쿠버 장애인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고 돌아온 대표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열악한 여건을 딛고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투혼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오찬에는 동계패럴림픽 출전 사상 두번째 은메달을 딴 휠체어컬링팀(김학성, 김명진, 조양현, 강미숙, 박길우)을 비롯해 알파인스키의 한상민, 노르딕의 임학수 선수 등 대표선수 24명 전원이 참석한다.
이와 함께 김우성 선수단장을 포함한 코치·임원진까지 모두 60명의 선수단이 참석한다.
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경기단체장, 후원사 대표와 정정길 대통령실장, 박형준 정무수석, 진영곤 사회정책수석, 진동섭 교육과학문화수석, 이동관 홍보수석 등이 배석한다.
이 대통령은 오찬 격려사를 통해 이번 밴쿠버 동계패럴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인간 승리의 열정과 투지가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줬다고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단은 이날 오찬에서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에게 하키 스틱, 컬링 스톤, 밴쿠버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등을 기념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 대통령, 동계패럴림픽 선수단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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