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팀이 한 고등학교의 등교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늦춘 뒤 학생들의 성적과 학교생활이 어떻게 변하는지 6개월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인데요.
그 결과 지각은 8% , 장기결석의 경우 무려 27%나 낮아졌고 수학과 영어의 평균 성적이 1년 전에 비해서 월등히 높아졌습니다.
연구팀은 청소년의 생체리듬은 성인보다 2~4시간 가량 느리기 때문에 아침잠을 1시간 더 자는 것이 성적을 올리는 길이라면서 따라서 중요한 과목은 오후에 배치하는 것도 성적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엔 잠을 늦게 자고 아침에 일찍 등교하는 청소년들이 많은데 수면부족으로 인한 기억력 감퇴나 비만, 특히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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