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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개혁안 통과 호재에 뉴욕증시 '소폭 상승'

<앵커>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이 건강보험 개혁안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뉴욕증시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는 3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건강보험개혁안이 호재가 될지, 악재가 될지 분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건보개혁안이 호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호응을 얻으면서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개혁안 실행까지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분석보다는 개혁안이 보험을 적용받지 못했던 3천 2백만 명을 새로운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설득력을 얻으면서 투자자들이 활발히 움직였습니다.

병원과 제약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지난주 종가 대비 0.41% 올랐고, 나스닥지수도 0.88% 상승하는 등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리스에 대한 재정지원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은 제한을 받았습니다.

국제유가도 미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3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 추가 하락이 없을 것이라는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발언과 뉴욕 증시 상승이 유가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유럽증시는 그리스 사태 해법을 놓고 EU 회원국들끼리 이견을 드러냄에 따라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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