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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경제지표 양호…뉴욕증시 8거래일째 상승

<앵커>

뉴욕증시 다우존스 지수가 8거래일 연속 올랐습니다. 각종 경제지표도 양호했습니다.

뉴욕에서 이현식 특파원입니다.



<기자>

뉴욕증시는 대형주 위주의 다우존스 지수가 8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1만 8백 선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3~6개월 뒤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경기 선행지수는 11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자 수는 45만 7천 명으로 한 주 전보다 5천 명 줄었습니다.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월과 변동 없이 보합을 유지해, 인플레 위험이 별로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의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 적자는 1년 전보다 40.5퍼센트나 줄어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낙관론 성향을 지닌 월가 투자기관 바클레이즈 캐피탈은 오늘(19일) 시장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의 고용사정이 2분기부터 본격 회복되기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정책금리도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로렌스 캔터/바클레이즈 캐피털 리서치센터장 : 연준이 오는 9월까지는 금리를 올릴 것입니다.]

최근 꾸준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 뉴욕시장 국제유가는 오늘은 그리스 요인으로 유로가 내리고 달러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사흘만에 하락했습니다.

전반적인 경기회복세와 국제유가 상승세 속에 미국의 휘발유 값은 머지않아 1년 반만에 최고치인 갤런당 3달러 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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