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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안스네스와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안스네스가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와 한국을 찾습니다.

이들은 완벽한 호흡으로 지난 2000년 그라모폰상을 받았고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을 녹음해 그래미상 후보에도 두 차례 올랐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교향곡 35번과 피아노협주곡 23번, 24번 등 모차르트의 음악을 북유럽 특유의 청정한 음색으로 풀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스네스가 협연하고 지휘도 맡습니다.

1999년 국내 초연된 브로드웨이 댄스 뮤지컬 '포에버 탱고'가 다섯 번째로 한국 관객을 만납니다.

남녀 탱고 댄서 일곱 쌍이 반도네온 연주자를 포함한 11명의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열정적으로 탱고를 춥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첼리스트 루이스 브라 보가 제작한 작품으로 다른 탱고 공연에 비해 음악이 돋보인다는 평가입니다.

오리지널 체코 전통 인형극 '돈 지오바니'도 한국을 찾았습니다.

[카렐 브로젝/연출가 : 라임나무로 만든, 높이 1m 정도, 무게는 5~8kg 가량 되는 체코의 전통적인 인형들 입니다.]

'돈 지오바니'는 오페라로 더 잘 알려졌지만 모차르트가 체코의 인형극을 위해 작곡한 작품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형들의 정교한 움직임과 인형을 움직이는 마술 같은 손놀림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슈베르트의 '미뇽의 노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필리아의 노래' 등 문학 작품 여주인공을 모티브로 한 가곡을 모아 부르는 독창회가 열립니다.

소프라노 김혜선이 피아니스트 한방원, 이경아와 호흡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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