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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로 고민…60대 남성 아파트에서 '투신'

<앵커>

생활고를 비관한 6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송인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6일) 저녁 6시쯤 경기도 안양시의 한 아파트 입구에 60살 백모씨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백 씨의 아들이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 (아버지가 나가시길래 불안해서) 어디로 가시나 보려고 내다봤는데 보이지 않으셔서 나가보려는 순간에 쿵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백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생활고로 고민하고 있었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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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충남 공주 인근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44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엔진 이상을 느낀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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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은 정부 에너지 보조금 5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냉난방기 시공업체 대표 윤모씨와 진도군청 공무원 이모씨 등 22명을 붙잡았습니다.

이 씨 등은 에너지 절감 시설을 설치하면 비용의 50%를 지원해주는 정부 보조금을 노려 공사비를 부풀리고, 가짜 서류를 만드는 등의 수법으로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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