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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 기온 서울 11도…밤부터 약한 '황사'

전국 곳곳에 약한 봄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은 비가 그친 곳도 많은데요.

부산을 비롯한 경남 해안에 내리던 세찬 비도 조금씩 잦아들고 있고요.

오후에는 지금 내리는 비도 모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사이 예상강우량은 대부분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는데요.

강원도와 경남지방은 양이 좀 더 많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올 봄 들어 두번째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데요.

어제(14일) 중북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먼지가 바람을 타고 들어오면서 늦은 오후나 밤에 영향을 주겠고요.

내일은 전국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지금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1도, 부산 16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지만 오늘보다 기온이 7~8도 가량 크게 떨어지면서 춥겠고요.

당분간 아침 시간에는 조금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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