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40대 사업가를 납치·살해한 일당 6명 가운데 미검자 1명이 경찰에 추가로 검거됐다.
경기도 안산상록경찰서는 11일 출근하던 사업가 이모(46) 씨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허모(4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공범 5명과 함께 지난 달 11일 오전 9시에 안산시 사동 이 씨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출근하는 이 씨를 차로 납치해 3억 원을 챙긴 다음 살해하고 시신을 아산방조제 인근 평택호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허 씨 가족과 친구 등을 통해 소재를 추적해 지난 10일 일산 대화역 앞에서 허 씨를 검거했다.
앞서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이 씨의 옛 운전기사 김모(42) 씨와 김 씨의 형(52) 등 공범 5명을 지난 달 26일에서 지난 5일 사이 붙잡아 모두 구속했다.
(안산=연합뉴스)
안산 사업가 납치살해 일당 1명 추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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