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토종 캐릭터 '뿌까'가 고급 패션 상품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화반점 막내딸이라는 독특하고 재밌는 설정으로 태어난 토종 캐릭터 '뿌까'.
단순하지만 개성 있는 동양 소녀의 모습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사랑받고 있습니다.
인형과 각종 팬시용품, 청소년용 의류로 제작돼 지난해 전세계 120여 국가에서 5천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첫 선을 보인 지 꼭 10년이 된 '뿌까'는 기존의 중저가 상품 대신, 고급 패션 상품 캐릭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실력 있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의류, 구두, 가방에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크리스탈을 사용한 고급스런 액세서리도 있습니다.
[이재웅/한국컨텐츠진흥원장 : 단순한 봉제인형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여야 되겠고, 또 명품 캐릭터가 되길 원하는 그런 기획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유럽과 남미, 아시아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뿌까'는 지난달 북미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10대, 20대 초반 여성들에게 사랑받아온 국산브랜드 '뿌까'가 연령을 초월해 사랑받는 고급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국외서 더 사랑받는 '뿌까'…명품 캐릭터로 도약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