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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 용의자 김길태가 오늘(10일) 오후 3시 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 모 빌라앞에서 공개수배 12일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김 씨는 빌라쪽 골목에 있다 경찰의 수색이 좁혀오자 밖으로 뛰쳐 나오던중 순찰중인 부산 사하경찰서 소속 형사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사상경찰서로 압송해 범행 경위등을 추궁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4일 부산 사상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13살 이 모양을 50여m 떨어진 빈집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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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눈이 그치면서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졌던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닷새째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대관령 등 강원산간에 40cm 안팎의 폭설이 내리면서 차량소통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늦은 오후부터는 동해안의 눈도 점차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눈과 함께 찾아온 꽃샘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진데 이어 찬 바람때문에 중부의 체감온도는 오후에도 영하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진 뒤 모레부터 추위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월파 가능성도 있다며 낚시객과 관광객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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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에는 5년 만에 최대폭설이 내리면서 출근길 대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부산 경남지역 유치원·초중학교는 오늘 하루동안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또, 경남지역 제조업체도 조업에 차질을 빚었고 거제지역 조선소도 직원들의 출근이 늦어지면서 정상가동이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제주에도 오전까지 한라산에 60cm의 폭설이 내려 산간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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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 국회에서 안상수 원내대표와 이귀남 법무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아동 성폭력 사건 재발방지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은 부산 여중생 사건 피의자 김길태처럼 지난 2008년 9월 전자발찌법 시행 이전에 기소된 성범죄자에 대해서도 제한적으로 전자발찌 제도를 소급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박민식 의원은 "대법원과 미국 판례 등을 검토한 결과 형벌이 아닌 보완처분은 소급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다만 인권침해가 생기지 않도록 극히 제한적인 경우에 한해 전자발찌 소급적용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당정은 이르면 이달 안에 의원 입법 형태로 관련법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성범죄자에 대한 심리치료 확대, 청소년 성범죄자 전담관리제 확대 등 성범죄 관리강화방안을 적극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도 전자발찌법 소급적용 문제를 이달 안에 분명히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에 계류중인 아동성폭력 관련 법안 20여 건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혀 아동 성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 등 관련 대책처리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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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에   EBS 수능 강의 내용이 70% 이상 반영됩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EBS 수능강의 내용이 지금까지 수능시험에 30% 정도 영향을 미쳤지만, 올해부터는 70% 또는 그 이상이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EBS 수능강의와 수능시험의 연계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협정서를 체결한 뒤 이렇게 밝히고, 이런 방안이 공교육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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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35%가량이 올해 인턴 사원을 뽑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은행권을 포함해 매출액 상위 407개사를 대상으로 인턴사원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34.9%인 142개사가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별로는  지난 1월 2천 2백 명을 이미 채용한 국민은행과 1천 5백 명을 뽑을 예정인 우리은행의 인턴사원 채용규모가 가장 컸고 현대·기아차, 롯데 등의 순이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순수 관람용 건축물인 영국 런던에 있는 <런던 아이>가 열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미국에서는 동물학자들도 정체를 알 수 없는 희귀한 동물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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