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눈이 그치면서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졌던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닷새째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0일) 하루만 대관령 등 강원산간에 40cm 안팎의 폭설이 내리면서 차량소통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늦은 오후부터는 동해안의 눈도 점차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눈과 함께 찾아온 꽃샘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진데 이어 찬 바람때문에 중부의 체감온도는 오후에도 영하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진 뒤 모레부터 추위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월파 가능성도 있다며 낚시객과 관광객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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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에는 5년만에 최대폭설이 내리면서 출근길 대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부산 경남지역 유치원.초중학교는 오늘 하루동안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또, 경남지역 제조업체도 조업에 차질을 빚었고 거제지역 조선소도 직원들의 출근이 늦어지면서 정상가동이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제주에도 오전까지 한라산에 60cm의 폭설이 내려 산간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3~5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2천 톤 이하 소형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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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 씨가 운전도 못하는데다 부산 사상구 일대에서 줄곧 거주해 와 이 일대 지리에 밝은 만큼 이 지역을 벗어났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병력을 사상구와 부근 지역에 집중해 빈집 등 은신 가능성이 있는 곳을 여러차례 반복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젯 밤과 오늘 새벽에도 부산청 소속 형사 1천 5백여 명과 전의경 7백여 명을 동원해 빈집과 거주지역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고 특히 야간에 눈이 오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오늘부터는 범죄 심리 행동 분석요원인 '프로파일러'를 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부산 사상경찰서 수사본부에 베테랑 프로파일러인 경찰청 과학수사센터의 권일용 경위를 파견해 범인의 특성을 정확히 분석하고 파악해 검거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560여 건의 제보가 접수됐으며 대부분 오인신고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피의자 김길태가 담배나 먹을 것 등을 훔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작은 절도 사건이라도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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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나라당이 오늘 당정협의를 열어 성범죄자에 대한 '전자발찌법' 소급적용을 위한 법 개정안을 논의했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전자발찌가 능사는 아니지만 사각지대 전과자에게 소급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이달 안에 의원 입법 형태로 전자발찌 착용을 소급적용하는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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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오늘 지난 달 새마을금고를 제외한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이 1조 9천억 원 순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월 1조 6천억 원 늘어난 것에 비해 순증규모가 3천억 원 더 늘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통상 3개월 내 대출 실행예정인 은행권 기승인 대출잔액이 지난 1월 말 2조 원으로 감소해 앞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둔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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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오늘 최근 은행권을 포함해 매출액 상위 407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인턴사원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34.9%가 인턴사원을 채용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별로는 지난 1월 2천 200명을 이미 채용한 국민은행과 올해 총 1천 500명을 뽑을 예정인 우리은행의 인턴사원 채용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그뒤를 각각 1천 명씩을 뽑는 현대·기아차와 롯데가 이었고 특히 포스코는 대기업 중 최초로 올해 신입사원을 전원 인턴십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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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치즈류에 대해서도 다른 유제품과 마찬가지로 나트륨과 열량 등 주요 성분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합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축산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우유류와 아이스크림, 소시지류 등에 실시하는 성분표시 의무화를 치즈류에도 도입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역원은 이밖에 제빵과 제과 원료로 사용하는 액란에 대해서도 세균 기준을 도입하는 등 위생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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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노, 사, 민, 정 협의체는 신차 개발에 필요한 천억원의 긴급 자금 지원을 청원하는 탄원서를 청와대와 국회, 산업은행 등 관계 기관에 전달했습니다.
협의체는 "자동차 산업 발전과 평택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서는 쌍용차의 회생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만큼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긴급자금이 조속히 지원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순수 관람용 건축물인 영국 런던에 있는 <런던 아이>가 열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미국에서는 동물학자들도 정체를 알 수 없는 희귀한 동물이 발견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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