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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세종시 역차별? 지역발전에 정치논리 없다"

<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세종시 관련 역차별 논란에 대해 지역발전에는 정치논리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구를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하는 행정적 준비에 착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보도에 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올 들어 처음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광주와 함께 대구를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하는 행정 준비 작업에 착수하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연구개발 특구는 과학비즈니스벨트와 연계한 대구·경북 지역의 특화된 발전전략으로 대한민국의 원천·응용·산업 기술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종시 역차별 논란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대구·경북이 어떤 지역인데 피해의식을 갖고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며 지역발전에는 정치논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구·경북 첨단의료 복합단지 선정도 걱정하지 말라면서 정부 방안대로 추진할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경북 영천에 있는 육군 3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우리 군은 어떤 군사적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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