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중해에서 10m 높이의 파도가 대형 크루즈선을 덮치면서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사고 순간이 승객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세상은 지금,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승객과 승무원 2천여명을 태운 대형 크루즈선 안에 있는 식당입니다.
10m가 넘는 파도가 크루즈선을 덮치면서 유리가 깨지고 바닷물이 실내로 몰려 들어오면서 식당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이 사고로 두명이 숨지고 1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노약자였습니다.
여행사 측은 크루즈선 수리를 마치는 이달말 쯤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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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공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여객기 비상구쪽 좌석에 앉기 위해서는 앞으로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미국 콘티넨털항공은 오는 17일부터 비상구쪽 좌석에 대해 최대 7만 원의 추가 요금을 받기로 했습니다.
항공사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비상구쪽 좌석에 대한 추가 요금은 앞으로 다른 항공사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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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의 매켄리 하원의원은 레이건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얼굴을 50달러 지폐 초상화로 교체하자는 내용의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법안을 제출한 매켄리 의원은 모든 사회는 시대에 맞는 영웅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남북 전쟁에서 북군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 출신 그랜트보다는 경제를 활성화하고 냉전 종식을 디딤돌을 마련한 레이건이 이 시대의 영웅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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