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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50달러 지폐에 '레이건 얼굴'을"

미국 50달러짜리 지폐에는 18대 대통령 율리시스 그랜트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의 초상화를 넣자는 의견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 공화당의 매켄리 하원의원은 레이건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지폐 초상화를 레이건 전 대통령으로 교체하자는 내용의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공화당 의원 13명도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법안을 제출한 매켄리 의원은 모든 사회는 시대에 맞는 영웅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남북 전쟁에서 북군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 출신 그랜트보다는 경제를 활성화하고 냉전 종식을 디딤돌을 마련한 레이건이 이 시대의 영웅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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