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걸려온 전화 한 통이 핑크빛 사랑을 예고한다면?
전화로 사랑을 나누는 남녀!
80년대의 감성이 느껴지는 이 영화는 '콜링인러브'입니다.
국제적인 카드회사에서 근무하는 프리야!
뉴욕의 한 고객과 통화하던 중, 그 남자에게 매료되고 맙니다.
사랑에 빠지긴 남자도 마찬가지!
두 사람은 오직 목소리만으로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키워가는데요.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직접 얼굴로 대면하게 된 두 사람!
전화로 시작된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떤 결실을 맺을까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되살려 줄 영화도 있습니다.
타마키는 아무도 듣지 않는 라디오 심야프로그램 피디인데요.
낮은 시청률 때문에 개편 때만 되면 머리가 지끈 지끈하죠.
하지만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그녀가 라디오 프로그램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첫사랑 때문인데요.
타마키는 중학교 2학년 되던 해에 갑작스런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타로라는 동갑내기 남자아이를 만나죠.
타로는 병원에서 점심 방송을 담당하며 환자들에게 잔잔한 행복을 전해줍니다.
그 덕분에 타마키는 힘든 병원 생활을 이겨내고,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까지 만들 수 있었던 건데요.
타마키에게 라디오는 어린시절의 추억과 사랑이 담겨있는 보물상자가 아닐까요?
제3세계의 감수성을 맛 볼 수 있는 영화도 있습니다.
이곳은 1938년 인도의 힌두교 성지 '아쉬람'
남편을 잃은 미망인들이 평생 수절하며 모여 사는 곳인데요.
엄격하기로 소문난 이 곳에서 열 여덟살의 미망인 칼랴니는 금지된 사랑에 빠집니다.
우연히 알게 된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긴건데요.
과연 이들에게 해피엔딩이 찾아 올 수 있을까요.
바쁜 생활속에서 점점 여유를 잃어가는 현대인들, 잠시 걱정거리는 내려놓고~ 아날로그 감성 영화가 선사하는 잔잔한 감동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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